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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10주년 맞은 울랄라세션, 팬송 깜짝 공개→6월 컴백 예고

그룹 울랄라세션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팬송을 공개했다. 울랄라세션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울랄라센세이션(공식 팬덤명)을 위한 ‘땡큐 마이에브리띵’(Thank U My Everything)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멤버들의 손글씨, 팬들과의 추억,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 담겨 있어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땡큐 마이에브리띵’은 박승일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으로, ‘우리에게 밝은 빛이 되어준 당신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했다. 울랄라세션의 변함없는 팬 사랑은 이들의 다음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울랄라세션은 최근 뮤직 크리에이터 그룹 AAA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다음 달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현재 음악 작업을 진행 중이다. 컴백을 앞두고 팬송으로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준 울랄라세션이 어떤 음악을 들고 가요계를 찾아올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04 10:00
연예

CL(씨엘), 모친상 후···"오늘도 많이 보고 싶다" [전문]

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 가수 CL(씨엘)이 모친상을 치른 후 SNS에 글을 남겼다. CL(본명 이채린)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의 따듯한 위로와 마음 덕분에 외롭지 않게 어머니에게 인사드릴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엄마, 앞으로도 엄마처럼 용감하고, 따듯하고, 깊은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엄마 딸 채린, 노력할게요. 이제 편안하게 하린이랑 저 지켜봐 주세요. 오늘도 많이 보고 싶어요"라며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메시지도 덧붙였다. 앞서 씨엘의 소속사 팀베리체리 측은 "CL 모친께서 지난 1월 23일 해외 체류 중 심장마비로 별세하셨다"는 부고를 전한 바 있다. ▼이하 씨엘 SNS 글 전문 많은 분들의 따듯한 위로와 마음 덕분에 외롭지 않게 어머니에게 인사드릴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엄마, 앞으로도 엄마처럼 용감하고, 따듯하고, 깊은 마음을 갖은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엄마 딸 채린, 노력할게요. 이제 편안하게 하린이랑 저 지켜봐 주세요. 오늘도 많이 보고 싶어요. Thank you for giving me light, during one of the most difficult times of my life, with all of your kind words and the outpour of love. My mother, the most brave, selfless and giving person I know, will continue to live on through me with everything she has taught me.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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